운용리스와 금융리스 어떤점이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리스케어입니다

여러분은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날씨가 정말 따뜻해서

나들이 가기에도 참 좋은 날씨다 보니

저도 주말 내내 산책을 다녀왔는데요 (*'▽'*)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자동차 리스의 두 가지 형태인

운용리스와 금융리스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운용리스?

 

 

운용리스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비용처리에 아주 탁월한 리스 방식입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식이며,

신차 리스의 90%는 운용리스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보증금과 잔존가치 기간을 원하는 방식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인수, 반납, 재리스 등 상황에 따라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추후 상황에 대해 자유로운 대비를 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금융리스는 뭘까요?

 

 

금융리스는

할부 또는 대출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차량가 전액이 부채로 인식되고

차량 명의는 리스사에 있지만

이용자 재산으로 포함되며

할부와 동일하게 비용 처리가 됩니다.

 

 

이용자의 재산으로 잡히다 보니

건강보험료나 재산세 상승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운용리스와 유사하지만

계약을 해지할 수 없어서 반납이 불가합니다.

계약기간 종료 후 인수, 재리스만 선택 가능하지만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운용리스 : 단순하게 자산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

금융리스: 실질적으로 자산을 취득하는 것

 

이고, 아래의 표로도 간단하게 비교 가능합니다.

 

 

구분	운용리스	금융리스
소유권	리스사	이용자
성격	임대차	금융적
비용처리	가능	이자에 해당하는 부분만 가능
계약 만기 시	인수 / 재리스 / 반납 가능	인수 / 재리스 가능
중도 해약	가능	불가능

 

 

예전에는 사업을 하는 분들의

전유물이었던 자동차 리스는

이제 개인 이용자의 구입 비중이

매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동차 리스의 메리트가 커졌다는 건데요.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운용리스, 금융리스 중 유리한 상품이 다르니

차이점을 확인해 보시고

유리한 상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