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스케어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만 해도 20,00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명절 이후인 만큼 각별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늘 리스케어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자동차 수명을 늘려주는
자동차 엔진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엔진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엔진오일 교체해 주기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엔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데요.
엔진오일은 엔진에 주입되는 윤활유로
엔진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마찰로 인한 열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오일은 각 차량제원에 맞는 엔진오일로,
제조사가 권장하는 교환주기에 따라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요.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거나
교체 시기가 지날 경우
엔진의 손상과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엔진이 눌어붙어 이물질이 발생하거나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고,
연비나 출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엔진을 유지하려면
교환주기에 따라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격한 주행습관으로 운행할 경우에는
더 짧은 교환주기를 가져야합니다.
2. 엔진코팅제로 관리하기
엔진 코팅제는 시동을 건 순간부터
엔진오일이 엔진 구석구석 퍼지기 전까지 발생하는
초기 시동 엔진 마모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는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주 시동을 걸지 않는 자동차는 엔진오일과 상관없이
피스톤에 오일이 부족하여
실린더 내부의 마모가 일어나게 됩니다.
마모가 계속되면
연비 감소, 소음 증가, 출력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엔진 내부를 코팅하는 엔진코팅제가
엔진오일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면 내구성이 증가하여
엔진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예열과 후열로 관리하기
예열과 후열도 엔진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예열과 후열은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열은 처음 시동을 걸고 엔진과 부품에
오일들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온도를 올리는 것인데요.
엔진코팅제를 사용하고 예열을 하면
오일들이 피스톤 내부에 전달되어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열은 30초의 시간이면 충분한데요.
특히 연식이 오래된 차는
시동을 켜고 무리하게 올라간 RPM이
서서히 안정적으로 떨어지면
그때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열만큼 후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후열이란 차량 운행 후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것인데요.
목적지 도착 3분 전에는 서행하여
서서히 엔진의 열을 식혀주고
도착 후에는 시동을 바로 끄지않고
예열과 마찬가지로 30초 내외로
기다려주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열을 식혀주지 않으면
엔진의 부품들이 뜨거운 상태로 있어
간혹 변형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리스케어와 함께
차동차 엔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주기적인 점검입니다.
꼼꼼하게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엔진의 수명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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