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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DAS 기술종류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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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스케어입니다😊

 

ADA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카메라와 물체를 감지하는 각종 센서를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 제동하거나

운전자에게 경고하여 안전운전을 도와주는데요.

 

오늘은 ADAS의 기술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AED (긴급 제동 보조)

또는 FCA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전방의 자동차나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와의 충돌을 감지하면 경고를 울리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조작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행 안전 기술입니다.

 

 

 

RC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자동차가 후진할 대

양쪽 측면에서 접근하는 다른 차량이나

물체를 감지하여 알리는 기능입니다.

 

 

 

 

RCC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발생 중

충돌 위험이 판단되면

브레이크 제동 제어를 하여

일시적으로 차량을 정차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제어 발생 시 계기판 표시창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데요.

후방 모니터 시스템이 작동 중이면

오디오 또는 AVN 화면에도 경고가 표시됩니다.

 

 

BCW (후측방 충돌 경고)

사이드 미러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다른 차를 감지하여 경고하는 기능입니다.

차로 변경 시, 변경하려는 차로에

다른 차가 있는지 알 수 있어 편리한 기능인데요.

보통 사이드미러의 불빛으로 운전자에게 알립니다.

 

 

LDW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가 졸거나, 한눈을 팔면

차선을 넘을 수 있는데요.

이때 시트 또는 스티어링 휠에서

소리나 진동으로 경고합니다.

사이드미러 측면에 달린 카메라로

차선을 인식하는 것으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상황에서 차선을 밟게 되면

운전자의 실수라고 판단하는 원리입니다.

 

 

LKA (차선 유지 보조)

LDW (차선 이탈 경고)에서 한발 더 나아간 기능인데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좌우 차선을 감지한 후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려고 할 경우

차로 가운데로 달릴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는 조향 보조 기능입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작동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와

일반도로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핸들 조작 면에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SCC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시켜주고,

차량에 장착된 전방 카메라와

전방 레이더를 이용하여

선행하는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으로

선행 차량의 속도가 줄어들 경우

SCC 기능의 차량도 서서히 감속되는데요.

 

일정 속도 밑으로 떨어질 경우 설정이 해제되어

다시 속도를 재설정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명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ASCC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ACC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에 더욱 향상된 기술로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앞차에 맞추어 출발/정지하는 (STOP&GO)

기능이 추가된 버전으로, 주행 중 정차 시 3초 이내에

앞차가 출발하면 알아서 출발합니다.

 

 

N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정보를 바탕으로

도로의 제한 속도에 맞춰 스스로 설정 속도를 변경하고

안전속도 구간에서 차가 스스로 속도를 줄이며,

곡선로를 미리 파악해 속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HDA (고속도로 주행 보조)

LKA (차선 유지 보조)와

N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가 결합된 기능입니다.

반자율 주행을 지원하는 HDA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LKA와 함께 작동되는데요.

고속도로 위에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며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중앙에 유지하는 자율주행에 가까운 기능입니다.

 

ASCC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STOP&GO 기능은 3초 이상 정지 시

앞차를 따라가는 기능이 일시 중단되지만,

HDA는 앞차 따라가기 기능의

대기 가능 시간을 약 30초로 증대하여

고속도로 혼잡 구간에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HBA (상향등 보조)

상황에 따라 전조등을 자동으로

상향 및 하향시키는 기능입니다.

야간 주행 시 마주 오는 차량이 없다면 상향등을,

마주 오는 차량이 있을 때는

자동 하향등으로 전환합니다.

 


브랜드마다 기능의 명칭이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용어의 맨 끝 철자를 보시면

W는 경고 (Warning)을 의미하며

운전자에게 위험을 인지시켜주고,

 

A는 보조 (Assist)를 의미하며

속도 및 방향을 조절하거나

정지를 하는 등의

능동적인 보조 기능을 합니다.

 

 

자동차의 안전과 편리성을 위해

기술이 발전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또 어떤 기능과 시스템이

생겨날지 기대가 됩니다.

 

어려웠던 자동차 기술 용어!

이해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항상 안전 주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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